밀양시 한국관광공사 관계자 팸투어
밀양시 한국관광공사 관계자 팸투어
  • 김양곤기자
  • 승인 2019.11.11 18:10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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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기자단·블로거 등 25명 밀양 우수한 관광자원에 감동
▲ 지난 8일 한국관광공사 관계자 25명이 밀양 삼랑진읍 만어사를 방문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밀양시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한국관광공사 관계자 25명을 초청해 천혜의 자연을 선보이고 다양한 체험을 하는 팸투어 행사를 가졌다.


이번 팸투어는 밀양의 3대 신비 중 하나인 ‘두두리면 종소리가 나는 경석’ 만어사를 시작으로 밀양의 대표 허브정원인 참샘허브나라, 얼음골케이블카, 영남루, 의열기념관, 독립운동기념관, 아리랑아트센터의 아리랑 동동 공연 관람 등 짧은 기간이었지만 대표적인 관광지를 모두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들은 밀양의 관광자원이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기에 손색이 없다는 평가와 함께 밀양관광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가 밀양관광의 인지도를 더욱 높일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밀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채널을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김양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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