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경찰서, 특수절도범 검거 기여 모니터링요원 표창 수여
함안경찰서, 특수절도범 검거 기여 모니터링요원 표창 수여
  • 김영찬기자
  • 승인 2019.11.11 18:07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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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1시47분께 특수절도 발생
▲ 함안경찰서에서 지난 2일 오전 발생한 특수절도범 검거에 기여한 함안군영상정보종합관제센터 모니터링요원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함안경찰서(서장 한흥수)에서 지난 2일 오전 1시47분께 발생한 특수절도범 검거에 기여한 함안군영상정보종합관제센터 모니터링요원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한흥수 서장은 함안군영상정보종합관제센터를 직접 찾아 표창 전달과 함께 평소 안전한 치안을 위해 노력하는 모니터링요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모니터링으로 지역치안 확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표창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책임감을 느낀다“며 화답했다.

한편 함안군영상정보종합관제센터가 2014년 4월경 개소하여 도로, 학교, 주택가, 하천등지에 설치된 778대의 CCTV를 관제요원 16명이 4조 2교대 순환근무로 24시간 지역 내 각종 사건, 사고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 하고 있다.

한편 함안경찰서에서는 CCTV 확충은 물론, 가로등·보안등 시설개선을 통한 ‘밝은거리 안심길’ 확대 조성으로, 보다 더 ‘범죄로부터 안전한 함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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