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프로그램들 늘어나자 민간 운영과 상충
여가프로그램들 늘어나자 민간 운영과 상충각 지역 주민자위원회 불만 잇따를 것 우려
양산시가 13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 지급하고 있는 운영비를 축소하기 위한 틀을 마련하고 있다.
여가프로그램의 종류는 각 읍면동별로 차이가 있으나 주로 노래교실, 춤, 서예, 기타교실 등으로 운영되며 내년부터 운영비가 줄어들면 덩달아 강사비도 삭감돼 프로그램의 종류는 기존보다 축소된다.
따라서 이 축소안이 이번 양산시의회 임시회에 상정되면 주민자치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주민자위원회의 불만은 잇따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19년도 13개 읍면동의 주민자치센터 운영비는 1200만원~8600만원으로 다양하게 지급됐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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