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병의 북소리 공연’ 선봬
군에 따르면 북춤 동아리는 ‘의병의 북소리 공연팀’이라는 동아리명으로 북춤 공연을 선보여 장려상을 인정받게 됐다.
경남도 19개팀이 참여한 우수동아리경연대회에서 선보인 의병의 북소리 공연은 곽재우 장군과 의병이 전쟁에 나갔을 당시의 비장한 각오와 승리의 함성이 표현된 북춤이다.
의령읍 주민자치위원회 프로그램 중 하나로 2019년 상하반기 매주 2시간씩 22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한편, 평균 연령은 65세의 고령으로 각종 행사시 공연에 참여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영찬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