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풍경 사진작가회 행복나눔 사진전
한국풍경 사진작가회 행복나눔 사진전
  • 정은숙지역기자
  • 승인 2019.11.13 16:27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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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까지 진주시청 2층 갤러리…작품판매금 기부
▲ 한국풍경 사진작가회가 진주시청 2층 갤러리 ‘진심’에서 열한번째 행복나눔 사진전을 열고 있다.

한국풍경 사진작가회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진주시청 2층 갤러리 ‘진심’에서 열한번째 행복나눔 사진전을 열고 있다.


한국풍경 사진작가회 박점석 회장은 “한국 풍경 사진 작가회는 매년 ‘함께하는 사람들’이란 캐치프레이드로 전시에 임하고 있다. 이번에도 한국최고의 풍경작가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한국의 산과 들, 중국의 황산까지 선보이게 되었다. 바쁘시겠지만 자연의 풍경을 감상하시고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린다”며 초대의 말을 전했다.

시청 갤러리 ‘진심’에는 옥맹선 작가 ‘메타쉐 길’, 이동훈 작가 ‘성밖 숲’, 황선호 작가 ‘육추’ 등 작품 40여점이 전시되어 있고 황선호 작가는 새소리만 들어도 새의 종류를 알아낼 만큼 새 작품 전문가이다. 그 중 이동훈 작가의 작품과 황선호 작가의 작품은 판매가 되었고 전시회에서 판매되는 금액은 전액 어려운 사람을 돕는 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정은숙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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