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근절 추진계획에 따른 매월 11일 지정
‘상호존중의 날’은 지난 8월에 수립된 ‘양산시 갑질 근절 추진계획’에 따라 지정한 날로써, ‘갑과 을이 동등하게 상호 존중하고 배려한다(1=1)’는 의미로 11일을 지정했다.
양산시는 당일 오전 8시20분부터 9시까지 시청본청과 웅상출장소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상대로 갑질근절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더불어 연말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도 같이 진행했다.
김재근 감사담당관은 “공직사회의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으로 공직기강을 바로 잡아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서비스로 시민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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