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양파 가격 대응 지역자원 융복합 사업 추진
군에 따르면 지난 2016년 대상에 이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해 명실상부하게 농촌융복합 촉진과 농촌 활력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시, 군임을 증명했다.
올해 주요 실적으로 국립농업과학원과 협력해 6회에 걸쳐 대산면 마산마을 외 5개소에서 228명을 대상으로 농작업 재해 예방교육 및 농기계사고 예방 캠페인을 가졌다.
또한 불안전한 마늘, 양파 가격 대응 지역자원 융복합 사업 추진을 통해 농가 소득 안정화에 기여했다.
특히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전통떡 만들기 체험교실 운영과, 생활전문기술강좌로 수제맥주제조 전문가 양성과정, 천연비누, 화장품 기초강사 양성 과정 운영을 통한 한 분야에 전문가로 육성해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촌자원을 발굴 육성해서 올해에 그치지않고 2020년도 평가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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