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홀몸노인 사랑잇기 사업 전개
의령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홀몸노인 사랑잇기 사업 전개
  • 김영찬기자
  • 승인 2019.11.14 16:39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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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와 비상연락망 구축으로 주기적인 안부와 방문 추구
새마을지도자 의령군협의회(회장 오윤석는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으로 ‘행복한 동행! 홀몸노인 사랑잇기’ 사업을 실천했다.

새마을지도자 경상남도협의회(회장 이상원)에서 주최하고 의령군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

오윤석 회장이 취임 이후 작년에 이어 두 번째이며, 44세대의 홀몸 및 거동이 불편한 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 댁을 방문해 무선 LED 전등 설치 및 리모컨 교체작업도 마쳤다.

이로서 비상상황을 대비한 인근 새마을지도자와의 비상연락망을 구축하여 지속적으로 사랑잇기 사업을 실천할 계획이다.

오윤석 회장은 “LED 전등 및 리모컨 교체와 새마을지도자와의 비상연락망 구축으로 주기적인 안부와 방문을 통해 고독사 등 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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