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대양면주민자치위원회 선진지 견학
합천군 대양면주민자치위원회 선진지 견학
  • 김상준기자
  • 승인 2019.11.14 16:40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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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부량면 주민자치센터 방문

합천군 대양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나문수)는 지난 13일 박상배 면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자치위원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제시 부량면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부량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04년 최초 결성되어 현재 3개 분과로 23명의 주민자치위원이 활발히 활동 중인 단체이다.

이날 참여자들은 부량면 주민자치센터 강순덕 위원장으로부터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과 2019년 부량면 주민자치센터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이어 참여자들은 부량면에 소재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인 벽골제 및 국립청소년 농생명센터 외 전라북도 문화유적지 2곳을 둘러봤다.

이번 선진견학은 주민자치위원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관사회단체장들 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지역 특성에 맞는 주민자치 사업을 모색함으로써 생동감 넘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나문수 위원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위원들의 역량강화는 물론 주민자치활동 방향을 모색하는데 뜻 깊은 일정이 됐다”며, “앞으로 타 시군 주민자치센터의 우수사례와 시책을 도입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주민들의 삶을 질을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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