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수험생 6명에게 응원 활동 펼쳐
사천 남양동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공병철)는 지난 12일 오후 6시부터 남양동 일대 저소득층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 6명에게 ‘수능 합격기원 떡’을 전달하며 응원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위원회 회장님을 비롯한 위원들이 직접 수험생 6명 집을 방문하여 학부모 및 수험생에게 ‘수능 합격기원 떡’을 손수 전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공병철 회장님은 수능을 앞두고 긴장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이때까지 열심히 준비한 학생들이 실전에서도 잠재된 기량까지 모두 발휘해서 원하는 결과를 얻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구경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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