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마을 잇는 복합영농 기반시설 만들어야”
“각 마을 잇는 복합영농 기반시설 만들어야”
  • 양성범기자
  • 승인 2019.11.17 15:57
  • 6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청 차황면 사회지도층 대화의시간 가져
▲ 산청군 차황면이 지난 15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지도층 초청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산청군 차황면(면장 김권식)이 지난 15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지도층 초청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차황면은 노인회와 지도자, 농업회사법인 대표 등 20여명을 초청해 차황면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대화의 시간은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 내 인구유입을 위해서는 단순 농업 정책보다 각 마을을 잇는 연계도로를 많이 개설해 복합영농을 할 수 있는 기반시설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김권식 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대화의 시간을 통해 제안해 주신 의견은 물론 젊은 층의 유입을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찾는데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차황면의 발전을 위해 많은 의견을 들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성범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