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양파재배 기계화 시범사업 운영
산청군 양파재배 기계화 시범사업 운영
  • 양성범기자
  • 승인 2019.11.17 15:58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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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정식-수확까지…신안면·생초면 2곳에서 진행
▲ 산청군 양파재배 기계화 시범사업 운영 관련 양파 직파 시범
산청군이 올해 처음으로 파종과 정식, 수확까지 모두 기계로 이뤄지는 ‘양파 생력 기계화 시범단지’를 운영한다.

지난 15일 군에 따르면 양파재배 기계화는 농가의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생산비를 절감해 소득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파재배 기계화 시범사업은 신안면과 생초면 2곳에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양파재배 기계화로 약 25% 가량의 노동력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 사업성과를 면밀히 분석해 기계화 조기정착과 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성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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