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署 유관기관 합동 청소년 선도 캠페인
함양署 유관기관 합동 청소년 선도 캠페인
  • 박철기자
  • 승인 2019.11.17 15:58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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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뒤 청소년 일탈 예방 주력
▲ 함양경찰서는 수능날인 14일 저녁7시부터 9시까지 동문사거리와 낙원사거리 등 시가지에서 유관기관 합동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함양경찰서
함양경찰서(서장 도원칠)는 수능날인 지난 14일 저녁7시부터 9시까지 동문사거리와 낙원사거리 등 시가지에서 유관기관 합동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경찰서를 비롯해 군청과 교육청 관계자, 협력단체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능 이후 우려되는 청소년들의 일탈과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참여자들은 PC방·주점·유흥가 등 종사자를 대상으로 청소년에게 주류판매 금지 위한 신분증 확인 등 사전 홍보·계도 활동을 전개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수능 후 청소년 주요활동 지역 순찰 강화 및 청소년 유해환경을 집중 점검·단속하고, 학교·가정 밖 청소년 발굴을 위한 업무를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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