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가구 100만원 상당 물품 경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덕석)과 진주청실회(회장 손순근)는 지난 14일 보훈재가복지대상자 51가구에 100만원 상당의 위문품 나눔행사를 가졌다. 진주청실회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희생과 공헌하신 국가유공자 및 그 가족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보훈가족에 대한 나눔 활동을 전개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서부보훈지청은 “보훈가족이 따뜻한 동절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이와 같은 보훈 나눔 사업에 지역사회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김상목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목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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