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고·명덕고 등 총 410명 수험생 치뤄
조근제 군수는 오전 7시 박용순 군의장, 관련 공무원 등과 함께 함안고등학교와 명덕고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조 군수는 “긴장하지 말고 그 동안 열심히 쌓아온 실력을 차분히 발휘해 수험생 모두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내 시험장인 함안고등학교와 명덕고등학교에서는 각각 214명, 196명 등 총 410명의 수험생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렀다.
한편, 함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 청소년지원단 등 지역사회에서도 따뜻한 차를 준비해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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