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복지사각지대 발굴·이웃사랑 실천 최선
군에 따르면 행사는 2019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남형 특화사업인 ‘들樂날樂 사업’ 일환으로 지역주민의 봉사 활동 참여와 화합 분위기 조성을 위해 김장김치 100포기를 준비했다.
이어 식사준비가 어려운 이웃 10세대에 20kg씩 전달하고 ‘들樂날樂 사업’은 지역주민 스스로가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이로서 사는 경남형 복지전달체계 구축을 목표로 독거가구 전수조사, 도시락 배달, 창호 교체, 김장김치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전병석 위원장은 “정성껏 마련한 김장김치를 통해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사랑도 함께 전달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해 있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이웃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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