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랄-상생협력회,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센트랄-상생협력회,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11.17 18:01
  • 11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원 합포고등학교 통학로 벽화 새단장
▲ 지난 15일 자동차부품 전문업체인 ㈜센트랄과 센트랄 상생협력회가 마산 합포고등학교 외벽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창원시는 15일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자동차부품 전문업체인 ㈜센트랄과 센트랄 상생협력회이 창원시 마산합포구 합포고등학교 외벽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은 센트랄 상생협력회가 ‘2019 희망나눔 상생 프로젝트’의 하나로 마련했으며 센트랄 강태룡 회장과 임직원, 협력업체 대표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벽화가 그려진 곳은 학생들과 주민들의 통행이 잦은 곳이지만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로 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으로 활기찬 통학로 조성을 위해 센트랄, 센트랄상생혁렵회 및 창원시가 함께 마련했다.

한훤수 센트랄 상생협력회장은 “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으로 더 밝고 쾌적한 통학로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센트랄 상생협력회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센트랄 상생협력회는 ‘같이 가면 더 멀리 갈 수 있다’는 동반 성장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센트랄과 43게 협력업체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 2017년부터 취약계층 지원,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최원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