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서, 작은 소방차 ‘소화기’ 큰 활약
창원소방서, 작은 소방차 ‘소화기’ 큰 활약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11.17 18:03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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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안전관리 소화기 비치 당부
창원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지난달 4일 성산구 상남동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화기로 초기진압해 큰 피해를 막았다.

이날 화재는 4일 오후 1시경 주택 지붕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 접속함 부근에서 검은 연기가 나는 것을 이웃주민이 처음 발견해 신고했다.

출동한 소방관은 주택 옥상인 점을 감안 소화기로 신속히 진압해 큰 피해를 막았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와 감지기는 출동시간이 걸리는 소방차보다 큰 역할을 하므로 단독주택과 다세대 및 연립주택에 반드시 비치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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