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시내버스 정류소에 한파저감 시설 확대
김해시 시내버스 정류소에 한파저감 시설 확대
  • 문정미기자
  • 승인 2019.11.18 18:16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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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처음 실시 이용률 높게 나타나…12월 초까지 마무리
▲ 김해시 시내버스 정류소

김해시가 시내버스 정류소 한파저감 시설을 지난해 처음 실시 이용률이 높게 나타남에 따라 또 다른 주요 정류소에 확대 설치키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우선 이용률이 높은 버스정류소순으로 지난해 찬바람막이 대피소 42곳과 발열의자 33곳을 설치했다.

이에 시내버스 이용 시민들이 좋은 반응을 보이자 추가로 찬바람막이 대피소 46곳과 발열의자를 15곳에 추가 설치 중으로 12월 초까지는 모든 설치를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시가 추가로 설치하는 찬바람막이 대피소는 밀폐용 승강장이 아닌 버스정류소에 설치하며 겨울철에는 한파를 막아주는 역할과 여름철에는 그늘막으로 이용되는 장점을 갖고 있다.

설치되는 발열의자는 타이머 설정으로 첫차부터 막차 운행시간까지 운영되며 나노탄소로 된 의자면 전체에 원적외선이 방출돼 노약자들에게 인기로 11월 다음해 3월까지 운영된다. 문정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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