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회화면 이장협의회 산업시찰로 화합 다져
고성 회화면 이장협의회 산업시찰로 화합 다져
  • 김병록기자
  • 승인 2019.11.25 18:16
  • 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르노삼성자동차·㈜무학 등 3개지역 방문
▲ 고성군 회화면이장협의회는 지난 19일 오전 16개마을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이장가족 및 면간부직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르노삼성자동차(주), 자수정동굴나라탐험 공연, 진해군항문화탐방 등 3개지역 산업시찰을 실시해 견문을 넓히고 면 4개 기관 사회단체와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고성군 회화면이장협의회(회장 도종국)는 지난 19일 오전 9시 장근종 회화면장, 김진철 회화면새마을협의회장, 윤정애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해 16개마을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이장가족 및 면간부직원 40명이 참석해 르노삼성자동차(주), 자수정동굴나라탐험 공연, 진해군항문화탐방 등 3개지역 산업시찰을 실시해 견문을 넓히고 면 4개 기관 사회단체와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회화면 이장협의회는 이날 회화면사무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4개기관 사회단체회장단 40명이 참석해 ▲르노삼성자동차(주) ▲자수정동굴탐험 및 공연관람 ▲진해군항문화탐방(해군사관학교내 거북선) 및 이승만대통령 별장견학 등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 경상남도일원의 산업현장 견학하고 4개 기관단체와 회화면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단체와의 소통과 화합의 계기가 됐다.

한편 회화면 이장협의회는 매년연말 관내 16개 마을에 어려운 이웃돕기 운동을 5년째 실시하고있으며 매년 2월말 배둔리 및 회화면지역 환경정화 켐페인(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장근종 회화면장은 “오늘이 산업시찰을 주관한 이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우리면과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면내 주 핵심 봉사단체 4개기관단체 모두 참석해 산업현장을 견학해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4개기관단체와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어 앞서가는 회화면을 만들자”고 말했다.

도종국 이장협의회장은 “장근종 면장과 간부공무원 및 16개마을 새마을가족, 이장가족이 참석해 정말감사하다. 4개기관 사회단체가 화합하는 계기가 됐다”며 “매년 행사를 실시해오고 있지만 단풍놀이를 가지 않고 남해화학(주), ㈜무학, LG전자창원공장 등 각 산업시찰 등을 통해 일상생활에 필요로 하는데 목적을 두고 산업현장견학을 실시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김병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