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조청한과문화체험장·창원 가고파힐링푸드 방문
이날 현장체험은 의령조청한과 문화체험장에서 식품명인 김현의 대표를 모시고 ▲우수 농촌 융복합체험장의 운영사례 소개 ▲조청을 이용한 엿강정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후 창원시 가고파힐링푸드에서는 ▲연잎 및 한방재료를 활용한 힐링 테마 가공품 만들기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생활개선회 회원은 “지역농산물을 이용해 부가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접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회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여성농업인들이 지역농산물을 이용해 부가가치를 향상하고, 지역사회를 주도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리더로 성장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생활개선고성군연합회는 회원 460여명으로 구성돼 농촌여성의 지위·권익향상과 농촌전통문화계승, 도농교류 및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김병록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