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대책회의 개최
함안군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대책회의 개최
  • 김영찬기자
  • 승인 2019.11.26 18:27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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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액 중 4052억원 66.7% 집행률 보여
▲ 함안군은 민생경제 활력제고를 위해 지난 25일 ‘2019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대책회의’가 열렸다.
함안군은 민생경제 활력제고를 위해 지난 25일 ‘2019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대책회의’가 열렸다고 26일 밝혔다.

조웅제 부군수 주재로 전 국장, 실장, 담당관, 과장, 소장 등이 모여 현재 재정집행 현황과 집행률 향상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조 부군수는 12월말까지 예산 집행률 89.5% 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조 부군수는 “하반기 신속집행 실적은 예비비 및 예치금을 포함한 전체 예산에 대한 집행률이 반영되, 모든 부서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주요사업 대책 마련 점검을 당부했다.

또한 지난 22일 현재 신속집행 대상액 6078억원 중 4052억원을 집행해 66.7%의 집행률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주요 시설비 사업 담당부서의 긴급입찰, 선금 및 기성금 지급 등의 제도를 적극 활용해 집행률을 제고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11일 전략회의에 이어 이번 대책회의를 계기로 연말까지 적극적인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으로 민생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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