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경남 함양군 지곡면 개평한옥마을에서 마을주민들이 겨울철 농한기를 맞아 장작불에 달궈진 자갈에 한과를 굽고 있다. 한과를 돌에 구워 만드는 방식은 식용유가 귀하던 시절 한과를 만들던 전통방식이다. 개평마을 자갈한과는 직접 생산한 찹쌀과 콩을 반죽해 기름에 튀기지 않아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사진/함양군청 김용만·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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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경남 함양군 지곡면 개평한옥마을에서 마을주민들이 겨울철 농한기를 맞아 장작불에 달궈진 자갈에 한과를 굽고 있다. 한과를 돌에 구워 만드는 방식은 식용유가 귀하던 시절 한과를 만들던 전통방식이다. 개평마을 자갈한과는 직접 생산한 찹쌀과 콩을 반죽해 기름에 튀기지 않아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사진/함양군청 김용만·박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