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경찰서 이륜차·음주운전 합동단속 실시
창녕경찰서 이륜차·음주운전 합동단속 실시
  • 홍재룡기자
  • 승인 2019.12.02 18:27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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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보다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정착 앞장
▲ 창녕경찰서에서는 지난달 29일 남지읍사무소 사거리에서 이륜차 무등록·안전모 미착용 및 음주운전근절을 위해 남지파출소 합동단속을 시작했다.
창녕경찰서(서장 김태경)에서는 지난 11월 29일 남지읍사무소 사거리에서 이륜차 무등록·안전모 미착용 및 음주운전근절을 위해 경찰서 교통계와 남지파출소 합동단속을 시작했다.

이번 합동 단속은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교통문화정착과 이륜차 무등록·안전모 미착용으로 인한 사고예방 및 음주운전근절 분위기 조성을 통해 연말 교통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

창녕경찰서 관계자는 “최근 남지읍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및 무등록 오토바이 운행이 많다는 주민의견을 수렴해 지속적으로 경찰서·남지읍파출소 합동단속을 실시해 주민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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