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웰니스산업 관광상품 판매 본격 시동
경남 웰니스산업 관광상품 판매 본격 시동
  • 김태훈기자
  • 승인 2019.12.02 18:38
  •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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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노화산업박람회서 홍보…하이터치 산청 등 눈길

경남항노화(주)(대표이사 김영주)가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여 개최된 ‘2019 항노화산업박람회’에 참여하고 경남 웰니스관광 홍보관을 운영해 큰 관심을 끌었다.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토탈 에이징케어 페스티벌’을 주제로 전체 연령별 에이징케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특색 있게 구성해 도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려졌다.

이번 행사에서 경남항노화(주)는 고령화 시대에 건강수명과 기대수명의 차이를 줄이기 위한 건강 생활 제안의 하나로 경남 웰니스관광을 소개했으며 경남의 내륙형·한방형 웰니스관광 상품과 해양형 웰니스 관광상품을 홍보했다.

특히 2019년 추가적으로 개발된 상품홍보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져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올해 개발된 상품은 산청군을 중심으로 한 건강·인문학을 아우르는 ‘하이터치 산청’, 거창군을 중심으로 한 거창군 5대권역을 아우르는 ‘세로토닌 거창’, 거제군을 중심으로 한 ‘해양 치유 웰니스 토탈 프로그램’ 등이다.

경남항노화(주) 관계자는 “이번 홍보관 운영을 계기로 경남 웰니스관광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적극 수행하며 경남 항노화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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