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관악단, ‘앙상블 시리즈Ⅱ’ 개최
진주관악단, ‘앙상블 시리즈Ⅱ’ 개최
  • 황원식기자
  • 승인 2019.12.03 16:15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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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5시 진주 VK아트홀

진주 유일의 관악 합주단인 진주관악단이 12월 겨울 따뜻한 연주로 찾아온다.


진주관악단은 오는 8일 오후 5시 진주 내동면에 위치한 VK아트홀에서 House Concert ‘앙상블 시리즈Ⅱ’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 색소폰, 플롯, 클라리넷, 금관 5중주 등의 앙상블을 볼 수 있다.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색소포니스트 최한울이 지휘를 맡아 눈길을 끈다. 그는 “관객 모두가 흥겹고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경남을 대표하는 클래식 색소포니스트 겸 지휘자인 최한울은 경남 최초로 클래식 색소폰을 계명대학교에서 전공했다. 아울러 코리아색소폰콰이어, 그랜드 색소폰 오케스트라, 최한울 빅밴드, 직주관악단 등 여러 단체의 음악감독 및 상임지휘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현재 최한울 색소폰음악학원의 대표이다.

공연은 전체관람가이며 선착순 무료이다. 문의 및 예약은 055-748-0978, 010-4434-0979으로 하면 된다. 황원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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