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청년연합회, 가족한마음대회 개최
합천군 청년연합회, 가족한마음대회 개최
  • 김상준기자
  • 승인 2019.12.03 16:39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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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하나 되어 합천 발전에 최선”
▲ 합천군 청년연합회는 지난 1일 문화예술회관에서 2019 합천군 청년연합회 가족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합천군 청년연합회(회장 문국주)는 지난 1일 문준희 합천군수, 석만진 군의회의장, 합천군 청년연합회 문국주 회장, 강석진 국회의원, 김윤철 도의원, 김경미 교육장 등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300명의 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예술회관에서 2019 합천군 청년연합회 가족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회기 입장으로 시작된 1부에서는 개회선언, 유공회원 표창, 대회사 및 축사, 연합회 신조낭독, 화합의 떡 절단식으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한마음 대잔치를 통해 청년회원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했다.

문국주 회장은 이날 “‘청년이 살아야, 합천이 산다’는 구호 아래 2019년 17개 읍면의 크고 작은 행사와 노인의 날 기념식 등을 훌륭하게 마친 청년 회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청년이 하나 되어 합천군이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전했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오늘처럼 아이들과 함께하는 행사에서 합천군정을 이끌어 나갈 많은 기운을 얻을 수 있다”고 하며 “청년이 행복하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협조하겠다” 고 말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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