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긴급구조·자립·의료지원 등 통합지원 서비스 지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따르면 2019년 한해 동안 다문화청소년멘토링사업, 부모교육사업, 솔리언또래상담사업 및 함안또래상담자연합회를 운영했다.
이로서 청소년안전망 사업운영, 지역자원을 연계한 ‘한 여름밤의 달빛축제’, 1388청소년지원단 운영 등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함안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관내 학교밖 청소년들을 위한 검정고시지원, 다양한 직업체험 및 자기계발프로그램 운영에서‘이루다사업’, 건강검진,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시범사업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펼쳤다.
복지센터 관계자는 “오늘의 수상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신 센터 청소년지도자 선생님들 모두의 열정과 땀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더욱더 청소년들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복지지원법에 근거해 청소년의 상담, 긴급구조, 자립, 의료지원 등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복지증진을 돕는 청소년상담전문기관으로 전국적으로 229개소가 운영 중이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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