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덕동-봉암동일대·여성안심귀갓길 등
이날 합동순찰은 지난 10월 14일 ‘케이캅’순찰대 발대식 이후 1차 합성동소재 재개발구역과 유흥가일대 합동순찰에 이어 2차 양덕동·봉암동일대 재개발구역과 여성안심귀갓길에 대해 경찰, 대학 교수 등 30여명이 주민의 안전과 보이스피싱을 비롯한 각종 범죄예방을 위해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또한 경찰행정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케이캅은 치안현장 체험을 통해 예비경찰관으로서 동기 부여 및 자긍심 고취했다.
앞으로 마산동부경찰서는 ‘케이캅’순찰대와 함께 범죄우려 지역 등에 대해 정기적 합동 순찰 하고 순찰 중 만나는 주민들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원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