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署, 창신대 ‘케이캅’순찰대 합동순찰 실시
마동署, 창신대 ‘케이캅’순찰대 합동순찰 실시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12.03 18:51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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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동-봉암동일대·여성안심귀갓길 등
▲ 마산동부경찰서는 2일 오후 양덕동·봉암동일대 주택재개발구역과 여성안심귀갓길에 대해 창신대 ‘케이캅’순찰대와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마산동부경찰서(서장 공용기)는 지난 2일 오후 7시부터 양덕동·봉암동일대 주택재개발구역과 여성안심귀갓길에 대해 창신대 ‘케이캅’순찰대와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은 지난 10월 14일 ‘케이캅’순찰대 발대식 이후 1차 합성동소재 재개발구역과 유흥가일대 합동순찰에 이어 2차 양덕동·봉암동일대 재개발구역과 여성안심귀갓길에 대해 경찰, 대학 교수 등 30여명이 주민의 안전과 보이스피싱을 비롯한 각종 범죄예방을 위해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또한 경찰행정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케이캅은 치안현장 체험을 통해 예비경찰관으로서 동기 부여 및 자긍심 고취했다.

앞으로 마산동부경찰서는 ‘케이캅’순찰대와 함께 범죄우려 지역 등에 대해 정기적 합동 순찰 하고 순찰 중 만나는 주민들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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