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2시 창원대학교 사림관
구독자 80만명의 유튜버 유병재가 창원을 찾아 콘텐츠를 소재로 토크콘서트를 한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운영하는 경남콘텐츠코리아랩이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창원대학교 사림관에서 '콘텐츠 Talk Talk!'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경남의 문화콘텐츠 분야 활성화를 위해 콘텐츠 창작과 제작분야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유병재는 다양한 장르와 매체를 넘나드는 B급 감성 콘텐츠로 대중을 사로잡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외에도 크리에이티브, 메이커 장비 체험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신청은 http://shorturl.at/dLTUX에서 가능하다.
진흥원의 윤치원 원장은 “문화콘텐츠 산업분야의 저명인사 초청 강연을 통해 지역 인재들의 콘텐츠 창작·제작 관심 유도, 인식의 폭 확대 및 콘텐츠 생태계를 활성화할 전망이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원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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