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민문화회관 작품발표회 열린다
의령군민문화회관 작품발표회 열린다
  • 김영찬기자
  • 승인 2019.12.04 16:11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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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난타 합창·통기타·도자기공예·수채화 등
▲ 의령군에서‘함께여는 의령의 청춘시대’를 오는 10일 의령군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수강생 작품발표회가 열린다.
의령군에서‘함께여는 의령의 청춘시대’를 오는 10일 의령군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수강생 작품발표회가 열린다.

군에 따르면 수강생들이 거둔 결실에 대한 보람을 고취 할 행사에서‘배움의 즐거움! 행복한 군민! 하나 되는 의령’이라는 주제로 통기타 등 25개 팀 300여명이 참가하게 된다.

수강생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난타를 비롯해 합창과 통기타, 색소폰 등 18개의 프로그램 공연과 더불어, 셀프의류제작·도자기공예·수채화·서예 등 작품 전시를 통해 수강생들이 그동안 익혀온 솜씨를 엿볼 수 있다.

신동석 소장은 “100세 시대 명품복지를 추구하는 행복 1번지 의령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교양과 취미, 여가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군민의 정서함양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령군종합사회복지관은 현재 1100명이 참여하는 40개 과목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12월 16일부터 내년 1분기 수강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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