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벨리 댄스 자격과정 운영
합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벨리 댄스 자격과정 운영
  • 김상준기자
  • 승인 2019.12.04 17:05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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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결혼이민자 자립지원 ‘다미다색 상생일자리 창출사업’
▲ 합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일부터 내년 2월까지 벨리 댄스 자격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합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안명기)는 지난 2일부터 내년 2월까지 (매주 월,목) 벨리 댄스 자격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밸리 댄스 자격 양성과정 프로그램은 합천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 ‘다미다색’ 상생일자리 창출사업’에 선정되어 여성결혼이민자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 된 것으로, 2016년부터 여성결혼이민자들의 자격증 취득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인력으로 지역사회의 안정된 정착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군은 이번 벨리댄스 자격 양성과정을 통해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건강증진을 바탕으로 내적능력을 강화 하며, 군내와 군 외 등 다양한 행사에 활발한 활동을 통해 경제적 이익창출과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 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안명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벨리 댄스 자격양성과정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모두 자격취득을 하여 관련하여 보다 다양한 직종에 취업을 하였으면 좋겠다”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기술을 습득하여 취업 및 창업으로 연계되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경제적 기반 마련과 한국사회 안정적 정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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