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성탄의 의미 되새겨
연합회에 따르면 성탄절을 한달여 앞둔 지난 1일 오후 5시께 의령국민체육센터 앞 광장에서 성탄트리 점등으로 온누리에 밝은 불빛을 선사했다.
연말연시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성탄 불빛은 내년 1월초까지 의령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김진홍 목사(세간교회)는 점등식에서 “의령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며 연말연시 성탄 불빛 속에서 여러분의 가정에 성탄의 축복과 함께 사랑과 희망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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