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쌍책면 사랑의 국수 나누기 행사 실시
합천 쌍책면 사랑의 국수 나누기 행사 실시
  • 김상준기자
  • 승인 2019.12.05 18:09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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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씨앗 판매수익금으로 관내 경로당에 국수 제공
▲ 합천군 쌍책면은 올해 면사무소에서 식재하여 수확한 해바라기 씨앗 판매수익금 100만5840원으로 구입한 국수를 관내 각 경로당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합천군 쌍책면(면장 박상현)은 올해 면사무소에서 식재하여 수확한 해바라기 씨앗 판매수익금 100만5840원으로 구입한 국수를 관내 각 경로당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각 경로당에 배부된 국수는 각 마을 어르신들께 따뜻한 겨울철 간식으로 제공되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해바라기 씨앗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장만했다.

쌍책면 해바라기는 지역주민들이 소득증대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재배하고 있으며, 관광객들과 사진작가들에게 입소문을 타면서 지역 명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한편 쌍책면 해바라기작목반은 금년에는 28농가 3.6ha를 식재하여 자체소비를 제외한 2545kg을 판매, 1530만원(kg당 6000원~6500원)의 고소득을 올려 회원들에게 지급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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