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함안지부 국민독서경진대회 시상
새마을금고 함안지부 국민독서경진대회 시상
  • 김영찬기자
  • 승인 2019.12.05 18:28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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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부문 중앙초·칠성중·독서동아리 북세통 최우수 수상
새마을문고 함안군지부(회장 조용국)가 ‘제39회 국민독서경진 함안군대회’시상식을 거행했다.

지난 3일 오후 3시,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조근제 군수, 박용순 군의회의장, 새마을 관계자, 문고 지도자, 수상자, 지도교사, 학부모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9회 국민독서경진 함안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군 지부에 따르면 조근제 군수, 박용순 군의회 의장, 새마을 관계자, 문고 지도자, 수상자, 지도교사, 학부모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열린 학교별 경진대회 우수작품을 대상으로 단체·개인 독후감과 편지글을 심사해 선정된 입상자에게 상을 수여했다. 이어 대회사, 격려사, 축사, 우수독후감·편지글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 단체는 중앙초(저학년부, 고학년부), 칠성중, 새마을 작은도서관 독서동아리인 북세통이 최우수를 수상했다.

개인 부문에는 김달아(3학년·호암초), 김지윤(1학년·함안여중), 이예주(2학년·군북중)학생이 초?중등부 최우수를, 일반부에서는 서영덕 씨(칠원읍)가 최우수를 각각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편지글 부문에서는 김민수(6학년·중앙초), 정지원(1학년·함성중) 학생이 각각 초·중등부에서 최우수를, 조명희 씨(가야읍)가 일반부에서 최우수를 수상했다. 또 신정한(중앙초) 교사, 김남희(칠성중) 교사가 우수지도교사에 선정돼 감사장을 받았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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