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문화 향유
‘봉오동 전투’는 1920년 만주 봉오동에서 독립군 부대가 일본 정규군과의 전투에서 승리한 역사적인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며,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독립군들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풀어내어 호평을 받았다.
영화는 10일 화요일 오전 10시30분, 오후 3시, 오후 7시 총 3회 상영된다.
군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가족 모두 함께 볼 수 있는 교육적이고 감동적인 영화를 선정했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김병록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