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의집, 2020년 전통문화아카데미 개최
창원의집, 2020년 전통문화아카데미 개최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12.08 16:29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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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24일까지 수강생 모집
창원문화재단(대표 강제규)은 ‘2020년 상반기 전통문화아카데미’수강생을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전통문화 장르의 특화된 강좌로 구성된 ‘전통문화아카데미’는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창원의집 민속교육관에서 진행된다.

운영강좌는 가야금, 해금, 대금, 민요(판소리), 매듭공예, 다도, 명상 등 7과목이며, 수강료는 6개월 과정에 18만원이다.

창원문화재단 관계자는 “1년 6개월이라는 짧은 운영기간에도 불구하고 고택이라는 수업 공간의 특성과 전통문화라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내실을 다져가고 있다”고 말했다.

2020년 상반기 전통문화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수강신청은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cw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창원문화재단 전통문화부 055-714-7645로 하면된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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