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署 민간인 통역요원 간담회 개최
합천署 민간인 통역요원 간담회 개최
  • 김상준기자
  • 승인 2019.12.08 17:48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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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치안활동 강화

합천경찰서(서장 김오녕)에서는 지난 4일 합천서에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범죄의 신속하고 공정한 조사 및 안정적인 통역요원 확보를 위해 민간인 통역요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외국인 사건사고와 관련하여 자국민과 경찰관의 가교역할을 하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통역요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합천서 민간 통역요원은 현재 4개 어권 6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합천지역 및 타 지역에서 발생한 외국인 관련 사건사고의 원활하고 신속한 조사가 이루어지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합천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한 통역요원 확보 등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치안활동에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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