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쌍책면 자원봉사회(회장 권점자)는 지난 11일 합천박물관마을 힐링센터에서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일환으로 이웃돕기 성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사랑의 열매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쌍책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기관사회단체장 단합행사와 병행하여 추진되었다.

이날 쌍책면사무소 직원들, 자원봉사회 회원, 18개 마을 이장, 기관·단체장들, 주민들은 이웃돕기 성금 모금과 사랑의 열매달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박상현 쌍책면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들이 솔선수범하여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주민들에게 모범이 되었다”며, “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