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강남구한의사회 송년행사 참석
산청군, 강남구한의사회 송년행사 참석
  • 양성범기자
  • 승인 2019.12.12 18:01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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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약초축제 등 지속적 교류 당부
▲ 지난 11일 저녁 서울 프리마 호텔에서 열린 강남구한의사회 송년의 밤 행사에 산청군 한방항노화실 항노화산업 업무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산청군이 서울 강남구한의사회(회장 박성우)의 송년행사에 참석해 항노화산업 발전 협력과 지속적인 교류를 당부했다.

산청군은 한방항노화실 항노화산업 업무관계자들이 지난 11일 저녁 서울 프리마 호텔에서 열린 강남구한의사회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산청군 관계자들은 다가오는 새해에도 변함없이 산청한방약초축제에 협력해 줄 것은 물론 산청지역 한방항노화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강남구한의사회는 전국 최대 규모 한의사회로 64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3년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개최 당시 산청군과 첫 인연을 맺은 이래 매년 축제 때 마다 참여, 혜민서에서 무료 한방 침 진료실을 운영 중이다.

지난 1월에는 산청한방약초산업특구에 위치한 원외탕전원인 ‘동의보감 탕전원’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 산청 특산품 홍보·이용에도 앞장 서 지난해 한의사회 명절 선물로 ‘산청곶감’을 대량 주문하기도 했다. 양성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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