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부림면돌봄마을센터 청춘 놀이터 운영
의령 부림면돌봄마을센터 청춘 놀이터 운영
  • 김영찬기자
  • 승인 2019.12.12 18:28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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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돌봄 사각지대 노인·장애인 사회안전망 구축
▲ 의령군 부림면돌봄마을센터에서 지난 11일 돌봄마을센터 ‘청춘 놀이터’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의령군 부림면돌봄마을센터에서 지난 11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돌봄마을센터 ‘청춘 놀이터’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돌봄마을센터는 동부사회복지관 내 복지관 기능과 주간보호센터 기능을 결합한 어르신 및 장애인 청춘놀이터를 설치해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있는 재가돌봄 사각지대 노인과 장애인들을 지역사회로 이끌어내어 사회안전망을 구축 할 예정이다.

또한 어르신들의 욕구에 맞는 통합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과 여가 생활을 위해 마련했다.

한편 청춘놀이터 사업은 12월부터 미술치료, 신체활동, 놀이활동, 언어활동, 음악활동, 영양교실, 두뇌·인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도 챙기고 재미도 챙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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