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명절과 연말연시에 이웃돕기로 군에 기부
기탁된 물품은 읍면장의 추천을 받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등 109세대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김수현 지점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자 매년 나눔행사를 가진다”며 “올해에는 새해에 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복(福)다드림-BOX’를 준비했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BNK경남은행 창녕지점은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에 이웃돕기로 쌀, 전기장판, 온누리상품권 등을 창녕군에 기부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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