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바살협 아름다운 가정 시상식 개최
산청바살협 아름다운 가정 시상식 개최
  • 양성범기자
  • 승인 2019.12.15 17:12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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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11가정 시상
▲ 바르게살기운동산청군협의회는 지난 13일 제22회 아름다운 가정 시상식 및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운동산청군협의회(회장 김기태)는 지난 13일 제22회 아름다운 가정 시상식 및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산청한방가족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이재근 산청군수, 이만규 군의회의장을 비롯해 지역 내 유관기관과 사회단체장, 수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아름다운 가정 시상은 읍면주민들의 추천을 받아 윤리적이며 화목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11가정을 시상했고, 바르게살기운동 유공회원 24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강선자 군협의회여성회장과 신영균 이사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고 박성덕 바살협 감사와 곽노환 산청군 주무관이 중앙회 금장을, 김인관 군협회 수석부회장과 임길득 생초면위원장, 김경상 금서면 위원장이 중앙회 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24명의 유공회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 회원들의 행동강령 낭독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을 통한 민주적인 군민의식 함양을 다짐하는 한편 체육대회를 통해 회원 간 단합을 다지고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김기태 바르게살기운동산청군협의회장은 “회원들의 바른 생각, 바른 행동이 밝고 안전한 산청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민주적, 문화적 국민의식 함양과 사회발전에 이바지하자”고 말했다. 양성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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