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농산시책평가 시군단위 우수기관 선정 영예
창녕군 농산시책평가 시군단위 우수기관 선정 영예
  • 홍재룡기자
  • 승인 2019.12.15 18:30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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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논 타작물 전환 목표 432㏊ 대비 105% 달성
▲ 창녕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우수 지자체 선발을 위해 실시한 ‘2019년 농산시책평가’에서 시·군 단위 부문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창녕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우수 지자체 선발을 위해 실시한 ‘2019년 농산시책평가’에서 시·군 단위 부문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농산시책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쌀 안정 생산량 확보(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 달성도) 및 농업인 역량강화 등의 분야에 대해 평가가 진행됐으며, 지자체로부터 실적 취합 후 농림축산식품부 자체평가 및 외부위원 심의를 거쳐 결과가 나왔다.

이번 평가에서 창녕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중점 농산시책인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 달성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 이는 군 논 타작물 전환 목표 432㏊ 대비 105%(453㏊)를 달성해 안정적인 쌀 생산과 함께 농가소득 안정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한정우 창녕군수는“이번 우수상 수상은 쌀 생산조정 등 농산시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농업현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창녕군 농업인 여러분 덕분으로 농업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가소득 1억원 시대 달성을 목표로 농민이 행복한 창녕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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