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근제 함안군수, 노인대학 특강 나서
조근제 함안군수, 노인대학 특강 나서
  • 김영찬기자
  • 승인 2019.12.16 18:26
  •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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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선배인 지역 어르신들의 역할 당부
▲ 조근제 함안군수가 지난 10일부터 2일간 (사)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 부설 함안노인대학, 칠원노인대학에서 특강을 열었다.
조근제 함안군수가 지난 10일부터 2일간 (사)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 부설 함안노인대학(학장 이영호), 칠원노인대학(학장 이학동)에서 특강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210여명의 수강생 대상으로 ‘아라가야의 왕도 함안에서 찾는 老年의 지혜로운 삶’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조근제 군수는 따뜻한 복지도시, 명품교육도시, 활기찬 기업도시, 찬란한 아라가야의 역사가 숨쉬는 문화예술의 도시 함안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인생 선배인 지역 어르신들이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활발한 참여와 역할을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또한 “어르신들께서 노인대학을 통해 새로운 배움과 즐거운 노년을 보내시기 바라며, 군에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2003년 개설돼 현재 함안노인대학, 칠원노인대학 2개소를 운영 중에 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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