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직접 구상하고 그림 그려
삼천포중앙고등학교(교장 정순철)는 경상남도교육청의 학교예술교육 운영학교로 지정받아 예술동아리(아티스트)에 속한 학생들과 그 외 희망 학생들이 6월부터 12월까지 ‘삼천포 중앙고 2020학년도 탁상 캘린더’를 직접 구상하고 그림을 그려 달력을 제작했다.
학교교육과정 운영계획서에 있는 활동을 주제로 하여 그림을 그렸으며, 제작된 달력은 전교생과 신입생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정순철 삼천포중앙고 교장은 “2020학년도에는 삼천포중앙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달력을 생활 속에서 사용함으로써 학교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구경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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