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대상자 직업지원체계 구축·직업인식 개선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 중인 이번 인턴십은 특수교육대상자에게 취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해외 직업 훈련기관과 연계한 체험활동으로 직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학생과 특수교사들에게 선진문화 체험을 통하여 넓은 안목과 감각을 배양하여 특수교육 직업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원동력을 삼고자 한다.
17일에는 스린베이타우 심신장애 자원센터를 방문했고, 18일에는 타이페이 심신장애 복지센터를 방문한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다양한 직무 경험과 해외 문화체험으로 직업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태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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