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야로면 제2회 지사협 운영회의 개최
합천 야로면 제2회 지사협 운영회의 개최
  • 김상준기자
  • 승인 2019.12.18 16:42
  •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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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사각지대 해소·대상자 발굴·지원방안 논의
▲ 합천군 야로면은 지난 17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19년 제2회 야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합천군 야로면(면장 권오송)은 지난 17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권오송 공공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2회 야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지사협’) 운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금년도 북부권역 통합사례관리팀에서 활동한 내역 등을 보고했으며, 야로면 지사협 자체사업 추진에 따른 지원대상자 및 물품 선정, 그간 활동 시 애로사항, 내년도 활동계획 등에 논의했다.

권오송 공공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의를 참석을 위해 시간 내어 참석하여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야로면 지사협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을 발굴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며, 행정에서도 주민의 복지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종태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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