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연·관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나노융합산업 발전방안 논의
밀양시는 18일 시청 2층 소회의실에서 제4기 밀양시 나노융합산업 발전위원회를 조직하고, 밀양시 나노융합산업의 육성 및 지원 등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첫 회의를 개최했다.‘제4기 나노융합산업 발전위원회’는 밀양시 나노국가산업단지를 활성화하고 나노융합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경남도, 시의원, 나노 관련 연구원, 대학 및 학교, 기업인 등 산·학·연·관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는 제4기 위원 위촉장 수여,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홍보동영상 시청, ‘나노 국가산단 스마트 산단 추진’ 및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대한 전문가 설명과 위원회 자문 순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오늘 회의는 밀양시 나노융합산업 주요사업들에 관한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발전방안에 관한 전문가들의 토의를 통해 우리시의 나노융합산업 육성방향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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