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봉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선진지 견학
합천 봉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선진지 견학
  • 김상준기자
  • 승인 2019.12.19 16:50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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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사례의 벤치마킹으로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에 반영
▲ 합천군 봉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6일 회원 15명이 주민자치위원회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김해시 대동면 수안마을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합천군 봉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석출)는 지난 16일 회원 15명이 주민자치위원회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김해시 대동면 수안마을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김해시 대동면 수안마을은 지난 10월 개최된 제18회 전국 주민자치박람회 주민조직네트워크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마을로써, 주민자치를 기반으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결속을 강화하여 농촌지역 쓰레기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고, 마을 중앙 정원을 조성해 매년 수국정원축제를 개최해 오고 있다.

박석출 위원장은 “김해시 대동면 수안마을의 선진 사례를 보면서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희생과 노력 없이는 성공하기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내년에는 주민자치위원들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힘을 모아 봉산 발전을 위한 더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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